'일방통행' 18기 광수, 영자에 "내가 무슨 짓 한 거냐" 자책…최종 선택 결과는?('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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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자와 광수가 다시 한번 삐걱거렸다.
이날 광수는 영자에게 그동안 솔로나라에서 느낀 점을 얘기하며 한참동안 자신의 말만 했다.
이어 영자에게 "내가 지금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고"라고 자책하는 광수와 "그러니까 가서 머리 좀 식히고 하시라"는 영자의 모습이 나와 다음주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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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영자와 광수가 다시 한번 삐걱거렸다.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영자와 광수의 데이트가 전해졌다.
이날 광수는 영자에게 그동안 솔로나라에서 느낀 점을 얘기하며 한참동안 자신의 말만 했다.
그는 영자가 가만히 이를 듣고만 있자 "영자님은 어떠냐.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다.
영자는 "내가 말할 타이밍을 못잡아서 그냥 들어주고 있었다"고 답했다.
영자는 광수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을 꼬집은 것이었지만 이를 모른 광수는 "원래 그게 최고의 대화법이라고 하잖나. 들어주는 거.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 예쁜 사람"이라고 영자를 칭찬했다.
영자는 광수를 색으로 표현하면 검은색 같다며 "잔잔히 다 흡수하는 색. 섞이진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광수는 이를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다시 한번 혼자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는 영자가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만 끄덕이는데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용두사미 느낌"이라며 "점점 대화가 안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광수는 "오늘 데이트는 솔로나라에서 방점을 찍으면서 앞으로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든 데이트가 아니었나"라고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 영상에서 광수는 계속해서 여자 숙소를 찾아가 영자가 자는지 물은 뒤 결국엔 영자를 깨워달라고 부탁해 MC 송해나를 기겁하게 했다.
이어 영자에게 "내가 지금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고"라고 자책하는 광수와 "그러니까 가서 머리 좀 식히고 하시라"는 영자의 모습이 나와 다음주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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