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첫 솔로 앨범 ‘인사이드 아웃’ 자켓 현장 공개
걸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SEOLA)가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자켓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설아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파격 변신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기본 아이템인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설아는 내추럴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멤버들 없이 자켓 촬영에 나선 설아는 “9명의 친구들이 보고 싶다”라며 우주소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설아는 첫 솔로 앨범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얼마나 좋아해 주실지 설렌다”라며 “그동안의 모습도 진솔했지만 조금 더 설아의 깊은 감정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면을 안에서 바깥으로 꺼내서 선보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해석하기 나름의 곡들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설아는 단발머리의 내추럴한 모습에서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린 롱원피스와 롱헤어 스타일로 변신하는가 하면, 청순 스타일링,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고, 본인 역시 만족감을 표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인사이드 아웃’ 자켓을 통해 총 6착의 스타일링을 선보인 설아는 촬영 무드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콘셉트의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우주소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설아는 다양한 이미지 변신과 함께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설아는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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