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14일 간의 열전 마치고 오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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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14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오늘(1일) 막을 내립니다.
지난달 19일 성대한 막을 올렸던 이번 대회는 오늘 오후 8시 강릉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됩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종목에서 이채운이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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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14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오늘(1일) 막을 내립니다.
지난달 19일 성대한 막을 올렸던 이번 대회는 오늘 오후 8시 강릉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됩니다.
이번 대회엔 전 세계 78개국에서 약 1,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미래의 동계 스포츠 스타를 꿈꾸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스노보드 이채운이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피겨의 김현겸과 신지아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는 등 우리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강원도 강릉·평창·정선·횡성 4개 지역에서 14일간 81개 세부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스포츠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열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폐막식엔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해 대회 주요 관계자와 78개국 1,100여 명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합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종목에서 이채운이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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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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