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친절한 강원2024 주역 자원봉사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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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폐막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가족, 언론인들의 감사메시지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외 각국으로 전파되며 세계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는 강원2024대회를 준비한 한국과 강원특별자치도, 조직위원회를 비롯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내는 외국인들의 감사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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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잇따라 전세계 주목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 최고”
올림픽 경험·응원열기 호평
1일 폐막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가족, 언론인들의 감사메시지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외 각국으로 전파되며 세계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는 강원2024대회를 준비한 한국과 강원특별자치도, 조직위원회를 비롯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내는 외국인들의 감사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가키우치 하루 선수 어머니 가오리씨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간 한국은 KTX에서 내릴 때 캐리어를 들어주거나 자동문이 아닌 문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면 여는 법을 알려주거나 일본어로 설명해 주려고 하는 등 정말 따뜻한 나라였다”며 “경기장 응원열기도 뜨거웠다”고 소개했다.
이탈리아 루지선수 마누엘 바이센슈타이너는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과 함께 “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많은 경험을 했다”며 “한국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좋았다”고 호평했다.
영국 BBC 사우스 웨스트 시니어 리포터 조니 루더포드은 엑스(X·옛 트위터)에 “한국 감사합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너무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경기취재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독일 바이애슬론 선수 핀 추추르니덴은 “이번 올림픽 여정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밖에 루마니아 알파인스키선수 알렉산드루 마테이, 아르헨티나 알파인스키선수 밀라 안완테르,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가키우치 하루 등은 강원204 출전을 알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친절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지난 19일부터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2월1일 강릉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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