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레인 꺾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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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일본이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도안과 구보, 우에다의 연속 골로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바레인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바레인은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에도 3대 1로 진 팀입니다.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우에다는 이번 대회 4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랭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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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일본이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도안과 구보, 우에다의 연속 골로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바레인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바레인은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에도 3대 1로 진 팀입니다.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우에다는 이번 대회 4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랭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에서 뛰는 미토마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처음으로 아시안컵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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