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문경 화재현장 소방대원 고립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안영국 2024. 1. 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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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공장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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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공장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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