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발주 감리용역 담합' 검찰 조사 받던 전 LH직원 2명 숨져

박성호 2024. 1. 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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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쓰러져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해 유족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고향을 찾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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