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수 본 이이경 데프콘 "판교 여우남"→현숙vs영숙 어색한 기류('나는솔로')[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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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수는 끝까지 영숙과 현숙의 선택을 받았다.
영숙은 영수에 대한 실망으로 "영수도 싫어요"라면서 눈물을 보였으나 "이번 한 번만 더 제가 가 볼게요"라며 기이어 영수를 선택했다.
헌숙은 "영수님한테 호감을 느꼈는데, 엄청나게 표현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하지만 영수님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으셨다"라고 했으나 또한 영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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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수는 끝까지 영숙과 현숙의 선택을 받았다.
3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여성 선택의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숙은 영수에 대한 실망으로 "영수도 싫어요"라면서 눈물을 보였으나 "이번 한 번만 더 제가 가 볼게요"라며 기이어 영수를 선택했다.
헌숙은 “영수님한테 호감을 느꼈는데, 엄청나게 표현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하지만 영수님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으셨다”라고 했으나 또한 영수를 선택했다.
영수의 차는 슈퍼카로 뒷좌석 문이 따로 없었다. 두 여성은 "그냥 우리끼리 탈까"라고 하하호호 웃으며 나란히 앉았다가 금세 정적에 휩싸였고, 알 수 없는 매력의 엄청난 영수는 그저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데이트를 떠난 세 남녀는 영숙을 유독 신경 쓰는 영수의 행동에 시선이 몰렸다. 특히 영수는 현숙이랑 이야기를 하면서도 영숙이 연신 물을 마시자 물을 채워주는 등 꽤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이경과 데프콘은 "와, 능숙하다", "여우남이야", "판교여우남!"이라며 혀를 내둘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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