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자, 광수 직진에도 혼란... “마음이 안 움직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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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광수의 직진에도 혼란스러워했다.

31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광수가 영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을 준비한 광수는 영자를 불러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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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광수의 직진에도 혼란스러워했다.

31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광수가 영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을 준비한 광수는 영자를 불러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 또한 순자를 위한 에그슬럿을 준비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영자는 “어제 일로 뭔가 상처를 많이 받았을 텐데도 밝게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다가와 주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에 조금 감동했다. 제가 딱 그려왔던 이상적인 배우자상이다. 요리도 잘 해주시고, 계속 머릿속을 고민이 많은 것 같다. ‘근데 왜 마음은 안 움직이니’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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