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3번째 고독정식에 “마음의 정리 됐다”(나는 솔로)
김지은 기자 2024. 1. 31. 23:27
‘나는 솔로’ 영철이 세 번째 고독정식을 먹었다.
영철은 3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 여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일대일 데이트에서 다시 한번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앞서 순자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영철은 세 번째 고독정식을 먹게 됐고 상심했다.
이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영철은 “처음부터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나 혼자 노력하는게 중요한건 아니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노력이 상대방한테 부담이 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다”라며 “지금은 마음의 정리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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