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사람 관찰이 취미+직업병, ‘고딩엄빠4’에서 희망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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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고딩엄빠' 애청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배우 진서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평소에 '고딩엄빠'를 즐겨 보신다고 들었다. 챙겨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라고 물었다.
진서연은 "이 프로그램이 리얼리티이지 않나, 사람 관찰하는 게 제 취미이자 직업병 같은 건데 감정 이입이 돼서 보게 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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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고딩엄빠’ 애청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배우 진서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평소에 ‘고딩엄빠’를 즐겨 보신다고 들었다. 챙겨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라고 물었다. 진서연은 “이 프로그램이 리얼리티이지 않나, 사람 관찰하는 게 제 취미이자 직업병 같은 건데 감정 이입이 돼서 보게 된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배우의 시선으로 보는 건 조금 다르겠다”라고 기대했다.
서장훈은 “저는 시즌4에 들어온 이후부터 매주 충격에 충격을 받고 있다. 진서연 씨는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서연은 “저는 희망을 많이 본다. 이 아이들은 아이를 지켰고 좋은 멘토들이 붙고 도와주면 개선의 여지가 있으니까 희망이 보이더라”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굉장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따뜻한 일침보다 따뜻한 위로를 해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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