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레인 꺾고 8강행…우에다 4호 골 득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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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늘(31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바레인에 3-1로 이겼습니다.
대회 최다(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일본은 통산 5번째이자 2011년 대회 이후 1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반 중반부터 우위를 점한 일본은 전반 31분 도안 리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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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이 바레인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은 오늘(31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바레인에 3-1로 이겼습니다.
일본은 이어지는 이란-시리아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내달 3일 오후 8시 30분 8강전을 치릅니다.
대회 최다(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일본은 통산 5번째이자 2011년 대회 이후 1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반 중반부터 우위를 점한 일본은 전반 31분 도안 리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후반 4분에는 구보 다케후사가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19분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의 자책골로 추격당했지만 후반 27분 우에다 아야세의 골로 3대 1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 골로 우에다는 이번 대회 4골을 기록, 이강인(3골·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고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와 득점 랭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득점 선두는 6골을 기록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한 이라크의 아이만 후세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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