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1 승리에도 수비 불안 해외에서 지적..."8강에서 전 경기 실점한 것은 일본과 한국뿐"

최대영 2024. 1. 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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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경기 연속 실점', 일본 대표팀은 4경기에서 6실점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아시안컵 축구 16강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9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4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했다.

일본은 9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조별리그 베트남전(4-2), 이라크전(1-2), 인도네시아전(3-1)에 이어 4경기 연속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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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경기 연속 실점', 일본 대표팀은 4경기에서 6실점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아시안컵 축구 16강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9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4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했다.

일본은 전반 31분, 도안 리쓰가 골문 앞에서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4분에는 쿠보 타케후사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9분, 연계 부족으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의 자책골로 1점을 내줬지만 후반 27분 우에다의 개인기로 3번째 골을 터뜨리며 3-1로 승리했다.

일본은 9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조별리그 베트남전(4-2), 이라크전(1-2), 인도네시아전(3-1)에 이어 4경기 연속 실점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옵타'는 "일본이 바레인전 승리로 2024년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팀 중 전 경기에서 실점한 팀은 일본과 한국뿐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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