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분석 3분만에 뚝딱…아이씨, 세무 대리인용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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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는 세무사나 회계사들이 고객사의 재무 상태를 3분 만에 분석한 뒤 리포트로 제공해 기업이 자사 회계 현황을 파악하고 재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미 리 아이씨 대표는 "FAS는 세무 대리인과 기업이 재무분석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세무 대리인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은 재무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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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재무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아이씨(Aicy)가 세무 대리인 전문가용 재무자문 솔루션 'FAS(Financial Advisory Services)'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FAS는 세무사나 회계사들이 고객사의 재무 상태를 3분 만에 분석한 뒤 리포트로 제공해 기업이 자사 회계 현황을 파악하고 재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FAS는 AI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엑셀 파일 형태의 원장을 프로그램에 올리면 최대 3년간의 재무상태를 3분 만에 월 단위로 자동 분석해 준다.
기업들이 한눈에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기능도 제공한다. 약 15개의 관리회계 주요 지표들이 도표로 한 화면에 정리돼 직관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여러 고객사를 관리해야 하는 세무 대리인들에게 유용하다는 분석이다. 현금흐름표, 기업가치평가 등 재무분석 리포트에서 제공하는 20가지 이상의 지표 내에서 각 고객사의 재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직접 선택해 보고서 작성·전달이 가능하다.
에이미 리 아이씨 대표는 "FAS는 세무 대리인과 기업이 재무분석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세무 대리인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은 재무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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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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