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10년 만에 딸 집 방문, 딸과 눈도 못 마주쳐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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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딸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10년 만에 딸의 집을 찾아갔다.
백일섭은 딸이 이사한 집 첫 방문이었고, 초인종도 찾지 못해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딸의 집에 드디어 입성한 백일섭은 딸의 눈을 쳐다보지 못했고 전현무는 "딸 눈을 못 쳐다본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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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딸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10년 만에 딸의 집을 찾아갔다.
백일섭은 딸을 만나러 가며 “잠을 못 잤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말을 많이 안 해봐서. 말을 할 줄 모른다. 딸과 둘이 이야기해본 적이 없어서 아빠에 대한 섭섭함이 있는지 확실히 마음을 모르겠다. 이야기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50분 운전을 하며 굳은 표정을 보였고 딸의 동네에 도착하자 빵집에 들러 “마카로니 없냐. 애들이 좋아하더라”며 선물로 마카롱과 케이크를 샀다. 전현무는 “정말 마카로니 사갔으면 울었을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백일섭은 “기분이 어땠냐. 많이 떨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조금 진전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긴장이 되더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현관문 앞에서 많이 떨릴 것 같다”고 반응했다.
백일섭은 딸이 이사한 집 첫 방문이었고, 초인종도 찾지 못해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딸의 집에 드디어 입성한 백일섭은 딸의 눈을 쳐다보지 못했고 전현무는 “딸 눈을 못 쳐다본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위가 “처음 오셨는데 한 번 보시죠”라며 집 구경을 시켜줬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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