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 고립
김선형 2024. 1. 31. 22:40
(문경=연합뉴스)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류 가공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다.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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