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문경 공장화재에…“고립된 구조대원 구조에 최선 다하라”

이준희 2024. 1. 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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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경상북도 문경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진압 중 소방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되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경북도지사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고립된 구조대원 구조과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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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장관회의에 참석해 의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경상북도 문경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진압 중 소방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되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경북도지사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고립된 구조대원 구조과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하라”고 강조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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