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가용인력·장비 총동원해 고립 소방대원 구조"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중에 소방대원 두 명이 고립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소방청장에게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과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고립된 대원 구조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리고, 특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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