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하이재킹 실패! 17세 '꽃미남' 미드필더, 바르셀로나행 던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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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이재킹에 실패했다.
스페인 매체 'relevo'는 "루카스 베리발(17, 유르고덴스)의 FC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30일 "토트넘은 요한 랑게 디렉터의 지시로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한 베리발의 하이재킹을 시도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베리발은 토트넘보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호했으며, 결국 바르셀로나 이적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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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하이재킹에 실패했다.
스페인 매체 ‘relevo’는 “루카스 베리발(17, 유르고덴스)의 FC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국적의 미드필더 베리발은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망주다. 고작 2006년생의 어린 나이에 1군 데뷔를 넘어 스웨덴 국가대표팀까지도 승선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25경기에 나서 2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베리발은 기본적으로 중앙 미드필더이며, 186cm라는 큰 신장에도 빠른 속도를 갖췄다. 여기에 더해 매우 잘생긴 외모로 스타성까지 갖춘 유망주다.
본인의 재능을 인정받은 베리발은 작년 말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밀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유벤투스 등이 베리발의 행보를 주시했다. 그러던 중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바르셀로나가 점쳐졌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베리발이 바르셀로나 이적을 수락했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현재 베리발의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약 143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30일 “토트넘은 요한 랑게 디렉터의 지시로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한 베리발의 하이재킹을 시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 역시 “토트넘은 베리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베리발은 토트넘보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호했으며, 결국 바르셀로나 이적을 눈앞에 뒀다.
한편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겨울 더 이상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던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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