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그간의 일들 들려드리겠다” 생방송 예고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1. 31.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작가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주호민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생방송을 통해 주호민이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웹툰작가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주호민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주호민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건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특수교사 A 씨를 고소했다.

이후 몇 차례 공판이 진행됐고, 최근에는 나사렛대학교 류재연 교수가 주호민을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생방송을 통해 주호민이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주호민 SNS 글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