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고립된 소방대원, 인력·장비 총동원해 구조하라"

안채원 기자 2024. 1. 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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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서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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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1.31.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서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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