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경북 문경 공장 화재···소방관 2명 고립

변예주 2024. 1. 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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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 7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4층짜리 육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2~3층에서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인근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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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31일 오후 7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4층짜리 육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2~3층에서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인근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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