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문경 화재,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해 고립 소방관 구조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경북 문경시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이 고립된 데 대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고립된 소방대원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남화영 소방청장에게 긴급 지시를 전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오후 7시47분께 경북 문경시의 육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경북 문경시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이 고립된 데 대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고립된 소방대원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남화영 소방청장에게 긴급 지시를 전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인력,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서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7시47분께 경북 문경시의 육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방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