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소음에 흉기 가져와 위협한 20대 여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옆집이 시끄럽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을 두드린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해당 여성은 어제 새벽 1시 반쯤 옆집의 소음 등을 이유로 흉기를 가져와 문을 두드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옆집 주민이 문을 열지 않자 여성은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출동한 경찰관의 요구에도 집 안에서 나오지 않고 1시간 가량 대치하다가 끝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옆집이 시끄럽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을 두드린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해당 여성은 어제 새벽 1시 반쯤 옆집의 소음 등을 이유로 흉기를 가져와 문을 두드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옆집 주민이 문을 열지 않자 여성은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출동한 경찰관의 요구에도 집 안에서 나오지 않고 1시간 가량 대치하다가 끝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53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래통합당 후보와 공모" 인정하고도‥선거법은 끝내 무죄?
- '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여야 선거구도 맞대결
-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에 "예비 범법자 만드는 법"‥"여론 호도 말라" 대립
- 아파트 시공사 부도‥이자 느는데 시공사도 못 찾아
-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무기징역‥"극도로 잔인·포악해"
- '전당대회 돈 봉투' 윤관석 징역 2년‥"정당 민주주의 신뢰 해쳤다"
- 무늬만 '미네랄 워터'? 소독하고 탄산 주입한 페리에
- 의사 가운 입고 병상 위 하마스 암살‥'변장 암살' 논란
- 역대 최대 규모 '세수 펑크'‥국세 '56조' 덜 걷혀
- 경북 문경서 공장 건물 화재로 대응 2단계 발령‥소방관 2명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