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문경 공장 화재에 "고립 소방대원 구조에 최선 다하라"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1. 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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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문경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8시 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고기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두 명이 고립됐고, 주변 소방서 인력까지 동원하는 화재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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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문경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도 "인력과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서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8시 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고기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두 명이 고립됐고, 주변 소방서 인력까지 동원하는 화재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53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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