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콘텐츠융합진흥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늘(31) 김성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위원들은 콘텐츠 관련 경력이 부족한 김 후보자의 적합성을 지적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물었습니다.

인사청문위원회는 후보자의 도덕성, 전문성 등을 검토한 뒤 이번 주 안에 경과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 후보자는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 디지털콘텐츠공학과 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