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노준철 2024. 1. 31. 22:05
[KBS 부산]부산시가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부산시는 '신혼부부 주택융자와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출산 또는 1년 이상 난임 치료를 받은 시민에 이어, 임산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달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신혼부부에 임차보증금 즉, 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금리 연 2%, 1년에 최대 4백만 원의 대출이자를 최대 10년 동안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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