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출생 미신고 아동 737명…123명 소재 파악 중
송현준 2024. 1. 31. 22:01
[KBS 창원]경상남도는 최근 2010년 이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병원에서 임시 신생아 등록을 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737명으로 이 가운데 소재가 불명확한 232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 가운데 109명은 수사가 마무리됐고, 123명은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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