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상국립대 의대 증원·창원 의대 신설 건의

송현준 2024. 1. 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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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경상남도가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다시 건의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31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현재 76명인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을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증원해 줄 것과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을 건의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각 자치단체에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급여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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