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노래텔서 화재…60대 방화 혐의 체포
고민주 2024. 1. 31. 22:01
[KBS 제주]오늘(31일)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지하 1층 노래텔에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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