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 우울증 치료비 지원…연 40만 원

이현기 2024. 1. 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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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원주시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치료비와 약값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사이에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18살에서 39살까지의 원주시민입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치료비와 약값 등으로 1년 동안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2월) 5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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