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빙상경기 흥행 이어져

김보람 2024. 1. 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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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내일(1일) 폐막하는 가운데, 막바지 빙상 경기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30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12,000여 명이 관람했고, 하키센터에는 8,300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1일)은 강릉 하키센터와 횡성 웰리힐리파크 등에서 4종목 10개 경기가 열렸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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