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항공 물류 분산돼야…청주 활주로 확충 필요”
이유진 2024. 1. 31. 21:56
[KBS 청주]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집중된 항공 물류가 분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인천공항에 대한 공격과 운송 마비에 대비하기 위한 대안은 청주국제공항"이라면서 "민간 전용 활주로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4분 거리 대학병원 두고 ‘뺑뺑이’…심정지 환자 끝내 숨져
-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회 “북 전쟁관도 수용” 발언 ‘논란’
- 힘겨웠던 사우디전 아시안컵 상향 평준화 ‘쉬운 상대는 없다’
- 전세대출 갈아타기? 보금자리론? 신생아 특례?…뭐가 유리할까?
- “혈액이 부족해서”…소아·중환자 치료 ‘면역글로불린’ 품귀 비상
- 나도 모르는 내 폰이 있다?…여기서 확인하세요!
- [단독] 금투세 준비에 예산 230억 썼는데…증권사들도 “수십억 씩 날렸다”
- 긴박했던 구출작전…훈련 6일 만에 벌어진 실제 상황
- 화상 입은 고려인에 1억 성금…“점심값 아껴 보냈다”
- “친구를 7년 동안 노예처럼 부린 부부”…징역 7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