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우 대전탁구협회장, 우수선수 5명에 장학금 1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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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우 대전탁구협회장이 우수 학생 선수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현 회장은 이날 우수선수로 선발된 이혜린(서대전초), 권혁(동산중), 최나현(호수돈여중) 이호윤, 이정목(동산고) 선수에게 표창장과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현 회장은 "선수들인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올해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 대전 탁구가 발전하길 바란다"며 "대전 탁구선수단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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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현민우 대전탁구협회장이 우수 학생 선수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31일 대전 서구의 한 중식당에서 개최된 대전탁구협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는 이사,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 회장은 이날 우수선수로 선발된 이혜린(서대전초), 권혁(동산중), 최나현(호수돈여중) 이호윤, 이정목(동산고) 선수에게 표창장과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서재남(서대전초), 백경준(동산중)에게 우수 지도자 표창장과 격려금, 권희동 대전 동산고 교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 회장은 "선수들인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올해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 대전 탁구가 발전하길 바란다"며 "대전 탁구선수단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회장은 지난해 104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동산고 선수단에 포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지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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