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탱자와 어리굴젓' 불꽃 튀는 장외전…일 안해도 연봉 1억5700만원 받는 국회의원

최종혁 기자 2024. 1. 31. 21: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운동권 청산'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과제로 꺼내 들었습니다.

서울 중구·성동구갑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586 운동권 세대에 대해 "능력과 의지도 별로 없고 시대를 읽지도 못하고 도덕성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을 '탱자'에 비유한 민주당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운동권은 이미 탱자가 됐다. 임 전 실장은 탱자 부대장이었던 사람"이라고 저격했는데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예비 경쟁자들의 불꽃 튀는 장외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