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청담동 집 공개에 탄성 저절로…양쪽 벽 가득 명품백+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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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56)가 럭셔리한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유지나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3년 전에 이사왔다"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을 선보였다.
유지나가 발 사이즈 235㎜라 밝히자 현영은 "저랑 사이즈가 똑같다"며 유지나의 구두를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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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56)가 럭셔리한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유지나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3년 전에 이사왔다"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을 선보였다.
거실에는 큼직한 텔레비전, 안마기가 놓여있었고, 화려한 꽃 그림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한 조명과 식탁이 놓인 다이닝 룸에 이어 초호화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드레스룸 양쪽 벽에는 명품 가방과 구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중앙에는 화려한 악세사리 장이 놓여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MC 현영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나도 내 드레스룸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이성미는 "지네냐. 왜 그렇게 신발이 많냐"고 물었고, 유지나는 "신발과 핸드백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유지나가 발 사이즈 235㎜라 밝히자 현영은 "저랑 사이즈가 똑같다"며 유지나의 구두를 탐냈다.
이성미도 "나도 같다"고 거들었지만 현영은 "지난번에 225㎜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아니다 나는 뭐를 줘도 신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천만원대의 명품 가방, 화려한 액세서리가 공개되자 신승환 역시 "진짜 예쁘게 꾸미셨다"고 감탄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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