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청담동 집 공개에 탄성 저절로…양쪽 벽 가득 명품백+구두

이은 기자 2024. 1.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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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56)가 럭셔리한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유지나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3년 전에 이사왔다"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을 선보였다.

유지나가 발 사이즈 235㎜라 밝히자 현영은 "저랑 사이즈가 똑같다"며 유지나의 구두를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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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가수 유지나(56)가 럭셔리한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유지나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3년 전에 이사왔다"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집을 선보였다.

거실에는 큼직한 텔레비전, 안마기가 놓여있었고, 화려한 꽃 그림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한 조명과 식탁이 놓인 다이닝 룸에 이어 초호화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드레스룸 양쪽 벽에는 명품 가방과 구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중앙에는 화려한 악세사리 장이 놓여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MC 현영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나도 내 드레스룸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이성미는 "지네냐. 왜 그렇게 신발이 많냐"고 물었고, 유지나는 "신발과 핸드백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유지나가 발 사이즈 235㎜라 밝히자 현영은 "저랑 사이즈가 똑같다"며 유지나의 구두를 탐냈다.

이성미도 "나도 같다"고 거들었지만 현영은 "지난번에 225㎜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아니다 나는 뭐를 줘도 신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천만원대의 명품 가방, 화려한 액세서리가 공개되자 신승환 역시 "진짜 예쁘게 꾸미셨다"고 감탄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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