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4301억에 낙찰

김준혁 2024. 1. 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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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이동통신 28㎓ 주파수 경매에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스테이지파이브 주관)이 최종 승리하면서 '제4이통' 기회도 해당 컨소시엄이 가져가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 오름입찰 및 밀봉입찰 결과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5G 28㎓ 주파수를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할당대가 외 5G 28㎓ 인프라 구축, 할당조건 충족을 위해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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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이동통신 28㎓ 주파수 경매에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스테이지파이브 주관)이 최종 승리하면서 '제4이통' 기회도 해당 컨소시엄이 가져가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 오름입찰 및 밀봉입찰 결과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5G 28㎓ 주파수를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입찰액은 4301억원이다. 이통3사가 해당 주파수에 지급한 할당대가 대비 2배인 규모다.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할당대가 외 5G 28㎓ 인프라 구축, 할당조건 충족을 위해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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