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통신사에 스테이지엑스 선정…28㎓ 4천여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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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5일 최저 낙찰가격 742억 원으로 시작된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경매 결과,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습니다.
앞서 과기부는 오늘(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 대역 주파수 5일 차 경매를 진행한 결과 50라운드까지 갔지만, 양측 모두 입찰을 포기하지 않아 밀봉 입찰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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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5일 최저 낙찰가격 742억 원으로 시작된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경매 결과,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경매 5일 차인 오늘(31일) 스테이지엑스가 4천 301억 원을 써내 최종 승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과기부는 오늘(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 대역 주파수 5일 차 경매를 진행한 결과 50라운드까지 갔지만, 양측 모두 입찰을 포기하지 않아 밀봉 입찰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8㎓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은 신규 사업자는 할당일로부터 3년 차까지 전국에 기지국 6천 대를 구축하고, 주파수 혼·간섭 회피 조치를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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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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