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서 산불···50분 만에 진화
손은민 2024. 1. 31. 21:38
1월 31일 오후 6시 반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 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임야 330여㎡가 불에 탄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산림청은 불씨가 되살아나지 않는지 감시하며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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