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오빠는 모태솔로…연애 한 번 못 해" 폭로

박하나 기자 2024. 1. 31.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서진의 동생이 오빠 박서진이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모태 솔로라고 밝혔다.

동생은 박서진의 냉장고부터 확인하며 잔소리를 시작했고, 박서진은 갑작스러운 동생의 방문과 한달살이 선언에 난색을 드러냈다.

이에 동생은 박서진에게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은 아무도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생은 "그러니까 오빠가 모태 솔로다", "서른 되도록 연애 한 번 못 했냐?"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 31일 방송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박서진의 동생이 오빠 박서진이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모태 솔로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구의 신'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의 인천 집에 삼천포 본가에 사는 여동생이 찾아왔다. 박서진이 걱정된 어머니의 부탁으로 여동생이 한 달간 박서진의 머무르기로 한 것. 동생은 박서진의 냉장고부터 확인하며 잔소리를 시작했고, 박서진은 갑작스러운 동생의 방문과 한달살이 선언에 난색을 드러냈다.

무기력하게 하루를 열었던 박서진은 동생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에 동생은 박서진에게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은 아무도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동생은 "그러니까 오빠가 모태 솔로다", "서른 되도록 연애 한 번 못 했냐?"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