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스, ‘4전 4패’ 액셔니스타와 대결 준비... “간절하게 이기고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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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월드클라스 멤버들이 승부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가 결승전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FC액셔니스타'에 전패 경력이 있는 'FC월드클라쓰' 승리를 다짐하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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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녀’ FC월드클라스 멤버들이 승부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가 결승전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C월드클라쓰‘ 오범석 감독은 직접 선수들을 픽업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FC액셔니스타‘에 전패 경력이 있는 ’FC월드클라쓰‘ 승리를 다짐하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오범석 감독은 ’액셔니스타‘ 선수들과 대신할 지인들을 대역으로 초대했고, 실전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나티는 목표로 “이기는 거다.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사오리 역시 “진짜 이기고 싶다. 간절하게 이기고 싶다. 항상 무너지는 게 ’액셔니스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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