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나영희, 이지아에 악담 "친정 다녀오면 목욕해라, 냄새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 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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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나영희가 이지아를 구박했다.

31일 밤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차희원(나영희)이 김사라(이지아)를 못마땅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희원은 김사라에게 "친정 갔다 왔냐. 갔다 온 날은 목욕하고 내려와라. 냄새난다. 회장님이라고 불러라라"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김사라는 "그동안 저 회장님 인정받겠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얼마나 최선 다했는지 알지 않냐"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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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 사진=JTBC 끝내주는 해결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 나영희가 이지아를 구박했다.

31일 밤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차희원(나영희)이 김사라(이지아)를 못마땅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희원은 김사라에게 "친정 갔다 왔냐. 갔다 온 날은 목욕하고 내려와라. 냄새난다. 회장님이라고 불러라라"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김사라는 "그동안 저 회장님 인정받겠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얼마나 최선 다했는지 알지 않냐"라고 억울해했다.

차희원은 "너 요즘 네 남편 팬티 왜 안 다려 입히냐. 제일 한심한 여자가 자기 남편한테 대충 하면서 사모님 소리 들으려는 여자다"라고 면박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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