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애 셋 낳고도 40㎏대 유지 “내조 위해 필라테스 시작”(살림남2)

이하나 2024. 1. 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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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운동은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보통 한 시간 반 정도를 한다"라고 평소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하원미는 "필라테스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필라테스가 운동선수한테 좋은 운동이다. 남편한테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고 몸에 좋은게 느껴졌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은 지도 4년이 넘었고, 한국에 와서는 2년차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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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원미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일상이 공개 됐다.

집에 혼자 있던 하원미는 필라테스룸으로 들어갔다. 하원미는 “운동은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보통 한 시간 반 정도를 한다”라고 평소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이천수가 “하은이가 필라테스에 빠져서 기구를 사려고 했는데 비싸다”라고 말하자, 김지혜는 “연봉이 1,900억 원이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싸다”라고 태세전환 했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드러난 하원미의 사진이 공개되자, 김지혜는 “애 셋 낳은 분의 몸매가 맞나”라고 놀랐다.

매일 체중을 체크하는 하원미는 체중계에 50.05kg가 찍힌 것을 보고 “마이크 빼면 49kg인데”라고 깜짝 놀랐다. 이천수는 “하은이는 50kg가 된 적이 없을 거다”라고 폭로했다.

하원미는 몸무게에 충격받고 운동을 시작했다. 필라테스로 완성한 잔근육을 자랑한 하원미는 고난도 동작도 막힘없이 해냈다. 하원미는 “필라테스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필라테스가 운동선수한테 좋은 운동이다. 남편한테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고 몸에 좋은게 느껴졌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은 지도 4년이 넘었고, 한국에 와서는 2년차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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