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몸매 비결 공개 ”♥추신수 위해 필라테스 시작→강사로 활동” (‘살림남2’)[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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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제가 필라테스 한 지 10년이 넘었다. 시작 한 건 사실 필라테스가 운동 선수한테 너무 좋은 운동이다. 남편(추신수)한테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하다보니까 너무 재밌고 몸에 좋은 게 느껴져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고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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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2’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원미는 “운동은 매일 하는 편이고 보통 한 시간 반씩 운동한다”라며 아침부터 필라테스 운동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 셋 맘’에도 불구하고 하원미는 11자 선명한 복근을 자랑한 바. 하원미는 운동 시작 전 몸무게를 재보더니 50kg가 찍히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몸무게에 충격을 받은 듯 운동을 서둘러 시작한 하원미는 흔들림 없이 하늘로 쭉 뻗은 다리에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원미는 “제가 필라테스 한 지 10년이 넘었다. 시작 한 건 사실 필라테스가 운동 선수한테 너무 좋은 운동이다. 남편(추신수)한테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하다보니까 너무 재밌고 몸에 좋은 게 느껴져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고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하원미는 한국에서 2년째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이를 본 김지혜는 “진짜 대단한 게 애 셋이고, 남편을 내조하고 본인 커리어도 확보하고 경기도 빠짐없이 따라가고, 수제 두부도 만들고 리스펙트 한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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