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주스 몸에 부어 이소연 도발 "죽이네 살리네 해봐?"[피도 눈물도 없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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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하연주가 이소연을 도발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토마토 주스를 들이부어 충격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8회에서는 윤이철(정찬)이 결혼을 원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을 떠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은 윤이철에 "우리가 사랑하기에 세상은 너무 느린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윤이철의 말에 분노한 배도은은 "나 먼저 좀 쉬겠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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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하연주가 이소연을 도발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토마토 주스를 들이부어 충격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8회에서는 윤이철(정찬)이 결혼을 원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을 떠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은 윤이철에 "우리가 사랑하기에 세상은 너무 느린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오늘 보람터 앞으로 아줌마들이 찾아와서 시위를 했다. 나더러 불륜녀라고, 조강지처 쫓아낸 첩이라고, 그것도 어린애들 보는 앞에서"라며 아침에 겪은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배도은은 이혜원(이소연 분)에 연락해 카페로 불러냈다.
이어 배도은은 앞에 놓인 토마토 주스를 자신의 몸에 들이부으며 미소를 지어 이혜원을 경악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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