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후배 사랑…경기장 찾아 남긴 메시지는

조소희 기자 2024. 1. 31. 2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지 오래됐지만 '김연아'라는 이름 뒤에는 왠지 '선수'라는 말을 붙여야 자연스럽죠.

피겨 여왕 김연아가 동계 청소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경기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수가 아니라 관전자로 경기장을 찾은 건데요,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의 무게, 그 소중함을 들려줬습니다.

[김연아 : (유스 올림픽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긴장감을 한번 경험하고 가는 것이라서 선수로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