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화려한 액션으로 첫 등장‥인질 잡힌 아이 구출(끝내주는 해결사)

서유나 2024. 1. 31.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아가 화려하게 첫등장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1회에서는 이혼 해결팀 솔루션의 목숨을 건 활동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김사라의 정체에 의문을 품자 손장미(김선영 분)는 김사라를 "현직 이혼해결사. 전직 변호사, 그리고 전과자. 무엇보다 아이를 빼앗긴 엄마"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캡처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화려하게 첫등장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1회에서는 이혼 해결팀 솔루션의 목숨을 건 활동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라(이지아 분)는 남편이 아이를 인질로 잡고 총을 들고 있다는 말에 "내가 남편 유인하겠다"며 나섰다. 곧 김사라는 로프를 타고 안으로 진입했고, 다른 팀원들이 물밑에서 활동하는 동안 남편에게 얼굴을 드러내 총을 빼앗고 몸싸움을 했다.

하지만 곧 남편에게 위협받게 된 김사라는 "네 아들 어디 숨겼냐"고 묻더니 "아이만 순순히 주면 이 집 이혼할 때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남편이 "청담동 빌딩 넘기라. 아이랑 바꾸자"고 하자 "너 차명계좌 있더라. 그거 깡통되는 거 볼래? 지금부터 아이 있는 곳 불 때까지 1분에 천만 원씩 빠져나간다. 못 믿겠으면 폰 봐봐"라고 협박했다.

결국 보일러실에서 아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 김사라를 영상을 통해 확인한 아이 엄마는 감격했다. 그러면서 김사라의 정체에 의문을 품자 손장미(김선영 분)는 김사라를 "현직 이혼해결사. 전직 변호사, 그리고 전과자. 무엇보다 아이를 빼앗긴 엄마"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