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화려한 액션으로 첫 등장‥인질 잡힌 아이 구출(끝내주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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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화려하게 첫등장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1회에서는 이혼 해결팀 솔루션의 목숨을 건 활동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김사라의 정체에 의문을 품자 손장미(김선영 분)는 김사라를 "현직 이혼해결사. 전직 변호사, 그리고 전과자. 무엇보다 아이를 빼앗긴 엄마"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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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화려하게 첫등장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1회에서는 이혼 해결팀 솔루션의 목숨을 건 활동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라(이지아 분)는 남편이 아이를 인질로 잡고 총을 들고 있다는 말에 "내가 남편 유인하겠다"며 나섰다. 곧 김사라는 로프를 타고 안으로 진입했고, 다른 팀원들이 물밑에서 활동하는 동안 남편에게 얼굴을 드러내 총을 빼앗고 몸싸움을 했다.
하지만 곧 남편에게 위협받게 된 김사라는 "네 아들 어디 숨겼냐"고 묻더니 "아이만 순순히 주면 이 집 이혼할 때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남편이 "청담동 빌딩 넘기라. 아이랑 바꾸자"고 하자 "너 차명계좌 있더라. 그거 깡통되는 거 볼래? 지금부터 아이 있는 곳 불 때까지 1분에 천만 원씩 빠져나간다. 못 믿겠으면 폰 봐봐"라고 협박했다.
결국 보일러실에서 아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 김사라를 영상을 통해 확인한 아이 엄마는 감격했다. 그러면서 김사라의 정체에 의문을 품자 손장미(김선영 분)는 김사라를 "현직 이혼해결사. 전직 변호사, 그리고 전과자. 무엇보다 아이를 빼앗긴 엄마"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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