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아침부터 사족보행 “엉덩이 없어 팬티 30개 입다가”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 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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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가 아침부터 사족보행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스트레칭 끝에 유지나는 몸을 숙여 엎드린 채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걷는 사족보행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는 사족보행을 하는 이유에 대해 "뼈가 얇고 너무 말라서 사람들이 제가 지나가면 '새다리 지나간다, 황새 지나간다'고 그랬다. 힙이 아예 없어서 팬티를 30개 입었다. 볼륨 있어 보이려고. 신문을 보니 다리가 건강해지고 모든 건강이 좋아진다고 해서 시작했다. 20년을 사족보행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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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유지나가 아침부터 사족보행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롯 퀸 가수 유지나(55세)가 출연했다.

유지나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침실에서부터 오일을 바르고 괄사 마사지를 하는 역대급 관리를 보였다. 유지나는 “인중에 주름 생기니까 하고 머리에 하면 시원하다”고 괄사 마사지를 추천했다.

이어 유지나는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함을 자랑했다. 스트레칭 끝에 유지나는 몸을 숙여 엎드린 채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걷는 사족보행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짜 아침마다 하는 루틴인지 모두가 궁금증을 드러냈다.

유지나는 사족보행을 하는 이유에 대해 “뼈가 얇고 너무 말라서 사람들이 제가 지나가면 ‘새다리 지나간다, 황새 지나간다’고 그랬다. 힙이 아예 없어서 팬티를 30개 입었다. 볼륨 있어 보이려고. 신문을 보니 다리가 건강해지고 모든 건강이 좋아진다고 해서 시작했다. 20년을 사족보행을 했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라며 감탄했고 유지나는 “산에서도 사람 안 보이면 기어간다”고 했다. 그 상태로 걸레질을 하고, 팔굽혀 펴기를 하기도. 유지나는 “로봇청소기가 있는데 일부러 운동 삼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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