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서 불…임야 100평 소실
정재익 기자 2024. 1. 3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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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100평이 소실됐다.
31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6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산222 앞산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장비 39대, 인력 141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26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앞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소방력은 모두 철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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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앞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100평이 소실됐다.
31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6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산222 앞산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 약 100평(330㎡)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장비 39대, 인력 141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26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앞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소방력은 모두 철수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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