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대법으로 감옥 갈 바에 폐업" 국회 모인 3500명 중기인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1. 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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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된 가운데 31일 중소기업인 3500여 명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기업인 수천 명이 국회에 모인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이들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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